보라카이 여행시 꼭 가져가야 할 Best 5

보라카이 여행시 꼭 가져가야 할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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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26일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온 금블리 부부

무슨 짐이 이리도 많은지, 트렁크 2개나 챙겨갔던.. ㅋㅋㅋㅋ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글의 주제를 신분증, 여권을 제외한

안 가져갔으면 큰일 날 뻔했던, 이것만큼은 꼭!! 챙겨야 할

보라카이 여행 시 꼭 가져가야 할 best5로 선정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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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Best 5위는 바로바로~~~

      

- 쿨팩 혹은 진정팩

한국과 비교해 햇빛이 너무나도 센 보라카이

실제로 얼굴, 목, 팔이 그을려 간지럽고 피부가 벗겨진 금블리ㅠㅠ

건강한 피부를 위해 매일매일 쿨팩 혹은 진정팩을 해주면서 태양열에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매우 좋을 듯!

(번외로 알로에나 수딩젤을 가져가 수시로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

Best 4위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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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 덮인 모자

멋부린다고 썬캡을 가져간 금블리

결국 가르마 쪽 피부가 전부 타 각질이 벗겨지면서 비듬처럼..

머리를 감을 때도, 말릴 때도, 바람 불어 머리가 날릴 때도

두피가 너무나 아리고 아팠던 ㅠㅠ

호텔 앞, 바닷가, 길거리에서 현지인들이 호객행위 하며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덤탱이쓸 가능성이 높고, 질이 별로 안 좋아서 모자는 꼭!! 뚜껑 덮인 걸로 가져가자!

Best 3위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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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틱형 선크림(Sun cream)

아까도 말했다시피 보라카이는 한국에 비해 햇볕이 너무나 강해서 현지에서 판매하는 SPF100짜리 자외선 차단제를 판매 중이나, 땀을 자주 흘리고, 좌르르 흐르는 제형이라 휴대하면서 바르기 힘들것 같아서 한국에서 준비해 간

스틱형 선크림!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바르고 싶은 곳에 바를 수도 있고,

물놀이나 땀에 의해 지워졌다고 해도 바로바로 꺼내 바를 수 있으니 정말 편리했다.

선크림 특유의 찐득거림과 냄새를 싫어했던 금블리의 남편이 아주아주 극찬했던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 스틱

(광고 아니고 리얼 후기) 말 그대로 정말 프레쉬한 느낌.

발라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움이 이 제품의 장점인 듯하다!

면세점에서 산 제품인데, 더 사 올걸 하고 후회했던 제품

가볍고 끈적임이 덜한 선스틱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매우 추천!

Best 2위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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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글라스

계절이 여름인 나라이다 보니 해가 떠있는 시간이 길고, 노을이 아름다운 보라카이!

하지만 낮에는 햇빛이 너무 강해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라

아쉽지만 선글라스를 하루 종일 착용하고 여행을 즐겼다.

분명 멋진 배경에 푸른 바다, 신나는 호핑투어 중인데

눈부셔서 인상 찌푸리는 사진 가득 ㅠㅠ

그다음부턴 바로 선글라스 착용했다는..ㅋㅋㅋㅋㅋ

물론 이것도 해변, 호텔, 길거리에서 판매 중이지만

시력을 보호하는 기능을 잘 갖춘 퀄리티 있는 선글라스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은 여행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 일 듯하다.

Best 1위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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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코 어댑터

네이* 포털사이트 검색했을 때

필리핀은 분명 220V를 사용한다고 했었는데,

직접 가보니 보라카이는 110V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준비성이 철저한 남편덕에 배터리 충전도 하고,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만약 없었다면.... 국제미아.... 상상만 해도 아찔 !!

꼭꼭 잊지않고 11자형 돼지코어댑터를 가져가는 것

매우 중요 별표 1249개 ★★★★★

 

행복한 여행을 위한 첫걸음은 바로 준비물을 철저히 챙기기

앞서 말한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을 숙지하시고 구비해

소중하고 안전한여행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보라카이 여행시 꼭 가져가야 할 Best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