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립 컬러 탑코트 (Lip color topcoat) 사용 후기

안나수이 립 컬러 탑코트 (Lip color topcoat) 사용 후기








안녕하세용 금블리에요 !

형님께서 면세점에서 구입 후 선물해주신

안나수이 립 탑코트 사용 후기를

몇자 적어보려해요 ㅎㅎㅎ


립스틱, 틴트 바르고

지속력, 묻어남 걱정하는 분이라면

주목해주세요 !












얘가 바로 안나수이 립컬러 탑코트 !

29000원에 판매중이에요

포장상자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요









용량은 4.4ml로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에요

가격 대비 약간은 사악한 사이즈 ㅠㅠ











상자를 또각 ! 하고 열어보면 ~~~













상자보다 더 자그마한 탑코트가 나와요

ㅋㅋㅋㅋㅋ 진짜 크기 작아요 ㅠㅠ

더 크게 만들어줘 ~~~












뚜껑을 열면 이렇게

주둥이가 튀어나온 튜브형이에요 !


주의)

마구마구 흔들어서 내용물을 잘 섞지 않으면

제형이 너무 물같이 나와서

양조절하기 힘들어요 !









립밤처럼 뽀득뽀득 할 줄 알았는데

질감은 오일리해서 주름이 많은 입술이라도

부드럽고 촘촘히 잘 발려요


바르고 바람을 일으켜 약간 굳혀주는데

굳으면 약간 뽀득뽀득한 느낌이 남더라구요

립스틱위에 코팅된 느낌 !








식사 후 립스틱을 바르고

립탑코트를 슥슥 바른 후

바람으로 잘 말려줬어요 !


그랬더니 립스틱만 바른 본연의 색보다

더 또렷한 색으로 보이더라구용 !









이건 탑코트 바른 후 3시간 뒤에 찍은 사진!


립스틱 바르고 색이 빨리 없어지는 편이라

항상 신경쓰였는데

안나수이 립 컬러 탑코트를 바르고

넘 예쁜 입술색이

오래 지속되어서 참 좋았어요 !


게다가 옷이나 피부에도

립스틱자국이 안남아서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더 좋아할 듯 해요 (부끄)



단점이라면..

적은 용량 대비 가격이 사악하다는 점 ..

그리고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시거나

오일리한 입술을 싫어하시면

사용시 불편할 것 같아요 ! ㅠㅠ


많이 고민해보시고 여러분도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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